이건태 국회의원(부천병,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는 ‘2026 우리동네 민주학교’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첫걸음을 뗐다.
이건태 의원은 지난 29일 부천 송내어울마당에서 ‘2026 우리동네 민주학교’ 지방선거 이후 첫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민주학교’는 단순한 의정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민주주의의 가치를 토론하고 인문학적 지식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교육 소통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향하며 지역 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열린 2026년 첫 특강에는 인천 계양구의 김남준 국회의원이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민주당답다는 것은 무엇인가-태도가 본질이다"라는 주제로, 지난 지방선거가 던진 과제와 여당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김 의원은 강연에서 “최근 시민들의 정당 평가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단순히 정당이 어떤 가치를 ‘주장’하는가보다, 정당 구성원들이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 태도를 먼저 판단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제는 단순한 비판을 넘어 실질적인 책임 정치를 보여주어야 할 때이며, 그 책임은 눈에 보이는 실적과 성과로 증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야 진영을 떠나 국민 앞에서는 설득과 배움, 포용과 겸손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행사를 기획한 이건태 의원은 “오늘 많은 부천 시민들께서 ‘우리동네 민주학교’ 특강에 참석해 주시고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치 참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부천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그려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건태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민주학교’는 이날 김남준 의원의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